| 스타패션 | 2025-11-27 |
[패션엔 포토] 선미, 성수동이 난리! 대담하고 세련된 Y2K 데님 펑크룩
미스 식스티 x 노울스 캡슐 컬렉션 발매...선미, 트와이스 지효, 새소년 황소윤 참석

가수 선미한 대담한 Y2K 데님 펑크룩으로 성수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11월 2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행사장에서 미스 식스티(MISS SIXTYY)와 노울스(KNWLS)가 함께한 캡슐 컬렉션 발매 기념 행사가 열렸다.
선미는 이날 워시드 데님 퍼후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 셋업의 펑키한 데님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와이스 지효, 가수 선미, 그룹 새소년 황소윤이 참석했다.
미스 식스티와 런던 패션 레이블 노울스의 협업 컬렉션은 노울스(KNWLS)의 창립자 듀오 샬롯 노울스(Charlotte Knowles)와 알렉산드레 아르세노(Alexandre Arsenault)가 미스 식스티 특유의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핵심이다.
2000년대 초반 미스 식스티가 지녔던 데님과 펑키한 무드 위에, 노울스 특유의 관능적이고 페미닌한 실루엣을 더해 한층 대담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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