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03 |
라펠라, ‘럭셔리+우아함’ 돋보이는 2016년 봄/여름 캠페인 공개
‘확장된 친밀감’ 컨셉으로 관능적 아름다움 완성한 란제리 컬렉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라펠라(LA PERLA)」가
우아함이 돋보이는 2016년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라펠라」는 이번 시즌 캠페인에서 뷔스티에,
나이트드레스, 비치웨어가 새로운 정체성과 세련된 가먼트를 통해 친밀함을 초월한 룩을 완성하는
것에 초점 맞춰 ‘확장된 친밀감(Extended Intimacy)’을
컨셉으로 란제리를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리우 웬(Liu Wen), 나타샤 폴리(Natasha
Poly) 등이 등장해 「라펠라」가 추구하는 우아함, 관능성, 럭셔리함을 담아 각자가 지닌 개성과 감각에 어울리는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남성 모델로는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 우터 필렌(Wouter Peelen)이 컨템포러리 캐주얼 룩을 소화했다. 「라펠라」의 남성 컬렉션은 언더웨어, 슬립웨어, 비치웨어, 라운지웨어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엔 배런(Fabien Baron)과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듀오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Mert Alas)와 마커스 피곳(Marcus Piggott)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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