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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패션 브랜드 「라펠라(La Perla)」가 '프리덤 컬렉션 팬티'를 새롭게 런칭 했다.

「라펠라」가 새롭게 런칭한 '프리덤 컬렉션 팬티'는 「라펠라」의 디자인 DNA와 장인정신을 반영해 매끄러운 촉감과 착용 시 옷에 비치지 않게 제작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했으며, 프랑스에서 생산된 최상급의 리버스 레이스로 제작되어 신축성까지 강화했다.

특히 이 제품에는 「라펠라」의 오랜된 유산인 리버스 레이스를 사용했으며, 레이스 고유의 미를 그대로 두면서 「라펠라」의 패턴 마스터와 함께 완벽한 심리스 형태의 팬티라인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지 스트링(g-string) 형태로 제작했다.

켄달제너가 착용한 「라펠라」 프리덤 팬티 캠페인의 도발적인 화보는 포토그래퍼 Mert & Marcus 의 작품이다. 강렬한 레드를 선택한 캔달제너는 본연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라펠라」 프리덤을 걸치고 섹시하면서도 자유로운 컨셉을 그대로 드러냈다.

9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덤 팬티는 프리 사이즈가 특징이며 개당 가격은 10만 5천원이다.  8가지 색상이 담겨있는 클러치 백 모양의 프리덤 컬렉션 기프트 박스는 한정판으로 가격은 84만원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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