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 오는가 했더니 어느새 신록의 계절 5월이 성큼 다가왔다. 계절보다 먼저 찾아오는 5월호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 메이퀸들을 미리 만나본다.
신록의 계절 5월의 소식을 담은 매거진들이 다음주 부터 가판과 서점에서 독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특히 5월의 표지를 장식한 메이퀸들은 1년간 커버 중 가장 상큼한 모델을 내세운다.

메이크업의 중간 단계를 포착한 매거진의 로사먼드 파이크와 아티스틱한 프라다 의상을 입은 린제이 윅슨의 <보그> 우크라이나판, 디올의 의상을 입은 코코 로샤의 <바자> 러시아판, 자신과 탑샵의 콜라보레이션 의상을 입은 케이트 모스의 <보그> 영국판과 <바자> 영국판, 토플리스 차림에 디올 스커트와 까르티에 팔찌를 한 리타 오라의 <엘르> 영국판, 듀오 포토그래퍼 이네즈 & 비누드가 촬영한 레이디 가가의 <포터> 여름호, 비욘세의 <아웃>, 랑방의 메탈릭한 레드 의상을 입은 스카렛 요한슨의 <글래머> 영국판과 그래그 맥딘이 촬영한 <베니티 페어>, 만삭의 알몸으로 표지를 찍은 오스트리아 모델 매간 게일의 <마르 끌레르> 오스트레일리아판, 미우미우의 의상은 입은 커스틴 던스트의 <바자>, 사라 제시카 알바의 <인스타일> 영국판, 요즘 뜨고 있는 레드 카펫의 신데렐라 루피나 뇽의 <마리끌레르> 미국판 까지 40여종의 5월호 매거진 커버를 미리 만나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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