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25 |
김윤지, 37세 1살 딸 엄마의 LA 폭주! 양갈래 머리에 크롭티 힙한 걸리시룩

가수 겸 배우 김윤지(예명 NS윤지)가 LA에서 3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힙한 걸리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Oh, I missed you LA”라는 글과 함께 LA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윤지는 LA 한 매장에서 심플하면서도 힙한 스트릿룩으로 특유의 패션 센스가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윤지는 허리 라인이 살짝 드러난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여유로운 실루엣과 커다란 포켓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카고 팬츠를 매치한 슬림한 실루엣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또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볼캡을 매치한 힙한 스타일로 걸리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988년생으로 37세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솔로가수 'NS윤지'로 데뷔했으며, 2017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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