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4 |
f(x) 빅토리아, 영화제 초토화! 절제된 컷아웃 은빛 하이슬릿 레드카펫 드레스룩

그룹 f(x)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빅토리아가 절제된 컷아웃 라인과 은빛 하이슬릿 드레스룩으로 영화제를 초토화시켰다.
빅토리아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2025 중국금계백화영화제, 루이비통”이라는 글과 함께 2025년 중국금계백화영화제에 루이비통을 입고 참석한 레드카펫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깊은 드레이프 디자인의 화이트 톱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버 시퀸 하이슬릿 롱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레드카펫룩을 연출했다.
특히 가느다란 스트랩과 절제된 컷아웃 라인은 라인 자체를 돋보이게 했으며, 허리 부분의 시스루 패널이 세련된 텍스처 대비를 만들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
한편 중국 출신의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f(x) 멤버로 데뷔해 '라차타', '츄', '누 예삐오', '피노키오',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이후 2021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중국으로 돌아가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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