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4 |
옥자연, 서울대의 지적 카리스마! 차분한 모던 핏 분위기 올킬 품격의 겨울 코트룩
배우 옥자연이 차분한 모던 핏의 겨울 코트룩으로 품격의 겨울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옥자연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모르간 이번 F/W 촬영도 멋졌다”라는 글과 함께 여성복 브랜드 광고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광고에서 옥자연은 레드, 브라운, 블루 톤의 롱 코트를 각각 다른 매력으로 소화하며 한겨울 아우터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강렬한 레드 코트로는 도시적인 세련미를, 브라운 더블 코트에는 베이지 머플러를 더해 포근한 무드를, 블루 벨티드 코트로는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의 옥자연은 ‘외계+인 2부’(2024년), ‘외계+인 1부’(2022년), ‘슈룹’(2022년), ‘빅마우스’(2022년), ‘경이로운 소문’(2020/21) 등에 출연했다.
또 옥자연은 지난 4월 30일 개봉한 영화 '파과'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공연한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에서 코니 홀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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