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9 |
김혜수, 구멍마저 예술! 구멍 숭숭 디스트로이드 맨투맨과 데님 꿀조합 빈티지 레이어드룩
배우 김혜수가 구멍이 숭숭 뚫린 디스트로이드 스웻셔츠와 데님 팬츠로 가을 시크 빈티지의 정수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예술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곳곳에 자연스럽게 뜯긴 듯한 디스트로이드(DESTROYED) 디자인의 화이트 맨투맨에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캡 모자와 심플한 시계를 더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드라마 ‘트리거’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시그널’ 시즌2 격인 ‘두 번째 시그널’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진웅, 이제훈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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