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3 |
김희애, 세월 비껴간 니트 스타일! 우아한 케이블 니트 가을 외출 데일리룩
배우 김희애가 그레이 케이블 니트로 세월 비껴간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김희애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하우, LoeweFW25”라는 글과 함께 외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일상 속에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김희애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케이블 니트를 루즈하게 착용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네이비 팬츠와 매치해 감각적인 꾸안꾸 가을 외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 와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무드를 더했다.
1967년 58세인 김희애는 지난해 영화 ‘데드맨’,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그리고 영화 ‘보통의 가족’까지 총 세 편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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