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30 |
블랙핑크 지수, 디올 그 자체 요정 핏! 황홀한 레몬 그린 스트랩리스 드레스룩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의 레몬 그린 스트랩리스 드레스룩으로 예쁜 요정미를 뽐냈다.
지수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Dior 봄-여름 쇼를 위해 Jonathan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파리 시간으로 10월 1일 오후 2시 30분에 거기서 만나요. DiorSS26”이라는 글과 함께 디올 2026년 S/S 컬렉션 착장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수는 레몬 그린 컬러의 디올 스트랩리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미소와 함께 요정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이 드레스는 우아한 실루엣과 풍성한 디테일이 돋보여 지수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리사, 지수, 제니, 로제)는 지난 8월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싱글 ‘뛰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블랙핑크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6개 도시에서 31회차에 걸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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