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9 |
전혜빈, 꼭 닮은 3살 아들과 발리에서 끼 발산! 흥겨운 댄스댄스 생일 파티룩
생일을 맞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배우 전혜빈이 꼭 닮은 3살 아들과 흥겨운 춤 사위로 끼를 발산했다.
전혜빈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생일이 3일차인 너와 나의 생일 여행 나는 9월 27일 너는 30일 귀여운 목소리로 '엄마 생일축하해요' 계속 말해주는 스윗 보이"이라는 글과 함께 발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민소매 롱 원피스로, 3살 아들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모자 새일 파티룩을 선보였다.
특히 전혜빈은 아들과 식당에서 흥겨운 춤사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