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8 |
옥자연, 아래는 힙 위는 예비신부! 극과 극도 어울려 힙&로맨틱 데일리룩
배우 옥자연이 아래는 힙, 위는 로맨틱한 예비신부 같은 힙&로맨틱 데일리룩으로 예쁜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옥자연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분명 전체 착장이 힙한 컨셉이었는데 헤메하고 앉아보니 예비신부님이었던 사건. 모두의 당황 속에 스타일리스트의 다급한 목소리 ”쇠 추가할게요 쇠 추가“ 쇠목걸이를 추가하고 나니 모두가 진정되었다. 몸에 하트가 주렁주렁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스타일링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옥자연은 상의는 로맨틱한 프릴 튜브톱을, 하의는 힙한 와이드한 카고 팬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로맨틱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한편 서울대 출신의 옥자연은 ‘외계+인 2부’(2024년), ‘외계+인 1부’(2022년), ‘슈룹’(2022년), ‘빅마우스’(2022년), ‘경이로운 소문’(2020/21) 등에 출연했다.
또 옥자연은 지난 4월 30일 개봉한 영화 '파과'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에서 코니 홀 역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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