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8 |
정수정, 얼굴은 어디에? 꼬깔로 숨긴 자유분방 샌프란시스코 감성 니트 꾸안꾸 데일리룩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니트 꾸안꾸 데일리룩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수정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summer in sf”라는 글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카페와 서점을 오가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수정은 다크 그린 컬러의 레터링 니트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여기에 내추럴하게 풀어낸 긴 생머리와 가벼운 메이크업이 더해져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정수정은 15년 만에 돌아오는 영화 ‘바람’의 후속 작품, 영화 ‘오디션109’(감독 정우, 오성호)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다.
‘오디션109’는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유학을 간 ‘짱구(정우)’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부산과 서울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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