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2 |
모델 송해나, 치맛자락 휘날리며 싱가포르 힐링! 시스루 셔츠 톤온톤 여행룩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싱가포르에서 아이보리 시스루 톤온톤 스타일로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했다.
송해나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ArtScience Museum. Future world 너무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해나는 아이보리 시스루 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의 여행룩으로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바닷바람에 살짝 휘날리는 치맛자락과 여유로운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7년생으로 38세인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로 방송에 데뷔했다.
현재 SBS Plus와 ENA의 예능 '나는 솔로'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패션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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