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2 |
우희진, 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세월 그대로 숏컷 티셔츠 초동안 데일리룩
배우 우희진이 숏컷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티셔츠 데일리룩으로 변치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우희진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꽃순이, 에코백에 식물, 미사플라워카페, 미사식물카페”라는 글과 함께 플라워 식물 카페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우희진은 플라워 식물 카페를 배경으로 숏컷 헤어 스타일에 블루 컬러의 볼캡을 눌러쓰고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착용한 외출 데일리룩으로 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다운 청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1975년생 49세인 우희진은 1987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했다.
특히 우희진은 1994년 KBS2 수목드라마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 절정기를 보냈다.
또 지난 3월 종영한 7부작 KBS Joy, KBS2 예능 ‘오랜된 만남 추구’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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