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8-08 |
[패션엔 포토] 오나라, 25년째 열애! 바지 위에 치마 더 로맨틱 시사회 나들이룩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과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등 참석
배우 오나라가 바지 위에 치마를 레이어드한 시사회룩으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오나라는 와이드 핏 그레이 팬츠 위에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로맨틱한 스타일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시사회룩을 완성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 등을 비롯해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함은정 등이 참석했다.
이상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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