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6 |
성유리, 3살 쌍둥이 딸 보다 더 공주! 플라워 레이스 시스루 스커트 로맨틱룩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플라워 레이스 시스루 스커트로 3살 쌍둥이 딸 보다 더공주같은 로맨틱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방송 출연 관련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레이스 디테일이 가득한 화이트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스커트 전체에 입체적인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움과 입체감을 동시에 살려주며, 패턴 사이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실루엣이 우아한 여성미를 배가시켰다.
또 여기에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의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해 단정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뒤,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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