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1 |
양정아, 연기만큼 단단한 50대 맏언니 테일러드 핏! 셔츠와 와이드 팬츠 커리어우먼룩
배우 양정아가 연기 내공만큼 깊어진 셔츠와 와이드 팬츠의 커리어우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정아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도 열심히…GSMYSHOP, 요즘언니”라는 글과 함께 방송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양정아는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오랜 연기 내공만큼이나 자연스럽고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오피스룩의 모범 답안을 제시했다.
양정아는 산뜻한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게 떨어지는 테일러드 핏의 커리어우먼룩을 완성했다.
1971년생으로 53세인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3년)을 시작으로 ‘M’, ‘장사의 신 – 객주 2015’(2015년), ‘여왕의 꽃’(2015년), ‘언니는 살아있다’(2017년), ‘용감무쌍 용수정’(2024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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