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5 |
추자현, 7살 아들 엄마의 탄탄 핏! 민소매와 스트라이프 셔츠 핫한 레이어드룩
배우 추자현이 민소매와 스트라이프 셔츠 레이어드룩으로 탄탄한 여름 핏을 뽐냈다.
추자현은 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추자현은 건강미 넘치는 어깨 라인 드러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친 레이어드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간결한 여름 실루엣을 완성했다.
추자현은 지난 6월 23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무속인 염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추자현은 무속계의 셀럽으로, 단아한 외모와 세련된 호감형 외모 뒤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이중성을 지닌 인물이다. 극 중 박성아(조이현)와 배견우(추영우)의 관계에 강렬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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