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7 |
정은채, 리본이 드라마틱! 시선올킬 조각 같은 블랙&화이트 꾸띄르 드레스룩
배우 정은채가 리본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화이트 꾸띄르 드레스룩으로 조각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정은채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서울뮤직어워드 참여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은채는 절제된 디자인 속에서도 드라마틱한 포인트가 살아 있는 블랙 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정은채는 여성스러움과 예술적 감각이 동시에 드러난 오프숄더 화이트 리본 디테일에 비대칭 디자인의 블랙 롱 드레스를 착용한 블랙&화이트 스타일로 아름다운 조각미를 드러냈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지난 11월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은채는 현재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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