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8 |
신지, 김종민 장가 보내고 오사카! 나이는 숫자 동심으로 돌아간 캐릭터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김종민을 장가보내고 일본 오사카에서 캐릭터룩으로 동심으로 돌아갔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일카가 좋을 때도 있지! 암~그럼(오늘은 요기까지만...)”, “다리 부은 것 봐, 2만 보가 넘었…”라는 글과 함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노란 모자에 캐릭터 헤어 밴드를 하고 데님 버뮤다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집업 후드 재킷을 매치한 캐릭터룩으로 놀이공원 나들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싱글 '사계'를 발매했다.
‘사계’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의 곡으로,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해 코요태의 따뜻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달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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