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2-10-09 |
「유니클로」+「빅 카메라」=「빅크로」오픈
「유니클로」가 9월 27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빅 카메라」가 함께 「빅크로」를 오픈했다.
이 매장은 양 회사의 회사명을 믹스한 것으로 가전과 캐주얼 의류의 대기업인 「유니클로」와 「빅 카메라」가 손잡고 오픈한 대형 매장이다. 특히 이 매장은 오픈 전부터 약 4천여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 기다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매장은 「빅 카메라」가 지난 7월에 미츠코시 신쥬쿠점 인근에 오픈한 지하 3층, 지상 8층 매장에 「유니클로」가 지상 1~3층에 입점하는 형태로 오픈했다.
「빅 카메라」의 난방 기구 판매장에 「유니클로」의 보온성 내의 ‘히트 텍’을 두거나 「유니클로」 매장 마네킹에 카메라를 디스플레이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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