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1 |
오윤아, 남보라 시집가던 날! 왕언니 같은 넉넉한 오버핏 재킷과 원피스 하객룩
배우 오윤아가 왕언니 같은 넉넉한 오버핏 재킷 하객룩으로 남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예쁘고 너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보라보라! 결혼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블랙 원피스에 오버핏 재킷을 걸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하객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0년생으로 44세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이슈로 화제가 됐으나 커플성사는 되지 않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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