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9 |
송경아, 9살 딸과 수채화 같은 한강 소풍! 닮은꼴 청청 모녀 커플 피크닉룩
모델 겸 방송인 송경아가 꼭 닮은 9살 딸과 청청 커플 스타일로 동화 같은 한강 피크닉룩을 선보였다.
송경아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이촌 한강 공원, 날씨도 좋고 한강에 베이글이랑 티 싸 들고 가서 그동안 못 읽고 있던 책도 좀 읽고 음악도 듣고 예쁜 꽃다발도 꼬맹이가 만들어 주고…은근 기억에 남을 것만 같은 5월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한강 피크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경아는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집업 후드 재킷을 걸친 모습을, 딸 도해이는 미니 스커트에 데님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닮은꼴 스타일의 청청 피크닉룩을 완성했다.
특히 송경아 모녀는 동화 같은 피크닉 스타일을 만들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2012년 재미교포인 사업가 도정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도해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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