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5-05-08 |
코오롱FnC 볼디스트, 신기능 탑재 더 강력해진 안전화 ‘스톰 쉴드’ 출시
최상급 ‘보아 다이얼’과 극한에 강한 고어텍스 최신 기술 ‘엑스트라가드’ 소재 적용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가 안전성과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기능 안전화 컬렉션을 선보인다.
볼디스트는 2022년 첫 워크슈즈 ‘볼트(VAULT)’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워커들이 작업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워크화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볼디스트를 대표하는 안전화로는 듀얼 볼텍스(DUAL VORTEX), 컴벳(COMBAT), 클래시(CLASH) 등이 있으며, 올해는 퓨리 GTX 551(Fury GTX 551), 스톰쉴드 E.G 651(Storm Shield E.G 651)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며 한층 강력해진 안전화 컬렉션을 완성했다.
올해 볼디스트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안전화는 신기능 탑재를 통해 안전성과 착화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가장 주목할 기능은 BOA® 핏 시스템(BOA® Fit System) 적용이다. 보아 다이얼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워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로, 발 전체를 정밀하게 잡아주는 체결력과 미세 조절이 가능한 초정밀 피팅을 구현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볼디스트는 소용돌이 구조의 강력한 체결력을 자랑하는 최상급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발등과 발목을 견고하게 고정하여 발목안정성을 높여주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높은 기동성과 효율성을 유지하여 작업 피로도를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볼디스트의 안전화 ‘듀얼 볼텍스’는 보아 M4 다이얼과 L6 다이얼이 이중으로 탑재된 고기능 모델이다.
M4 다이얼은 견고한 설계로 한 번에 더 많은 레이스를 감을 수 있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강한 텐션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L6 다이얼은 탁월한 충격 저항성과 방오 성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체결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안전화 ‘볼트 에센셜’은 볼디스트 대표 워크슈즈인 ‘볼트’ 시그니처 디자인에 보아 다이얼을 새롭게 적용해 출시된 모델로, KCs 절연화 인증까지 획득한 기능성 안전화 모델이다.
또 다른 신기능으로 올해 볼디스트는 고어텍스의 최신 기술인 엑스트라가드(EXTRAGUARD) 소재가 적용된 최고 기능성 안전화 ‘스톰쉴드 E.G 651’도 새롭게 선보인다.
엑스트라가드 소재는 튼튼한 가죽과 가벼운 섬유 소재의 장점을 결합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사의 신기술이다. 비와 눈, 극한의 습기 속에서도 최소한의 수분을 흡수하며 빠르게 건조되는 이 소재를 ‘스톰쉴드 E.G 651’ 갑피에 사용한 기존에는 없던 최상위 퀄리티의 안전화다.
또한 방탄복과 광케이블에 사용되는 슈퍼섬유 헤라크론을 적용한 아라미드 토캡은 기존 스틸 토캡 대비 68% 가벼우면서도 높은 보호 성능을 제공하며 겨울철 발 시림을 줄여준다.
마모가 집중되는 앞코에는 고강도 TPU 스커프캡을 덧대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젖은 바닥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를 제공하는 아웃솔과 삼투압 설계는 현장의 실사용 효율을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볼디스트는 올해 안전화 ‘퓨리 GTX 551’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어텍스 4중 구조 내피를 통해 방수와 통기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슈퍼섬유 헤라크론 토캡을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다.
3겹 방탄소재로 제작된 미드솔은 유연성과 충격 흡수 성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EVA 소재 인솔은 쿠셔닝과 함께 힐컵 지지력, 향균 및 소취 기능까지 갖춰 위생적이고 쾌적한 워크 환경을 제공하며,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내피는 야외 작업 시에도 탁월한 체온 조절 효과를 발휘한다.
‘스톰쉴드 E.G 651’와 ‘퓨리 GTX 551’ 안전화에도 보아 시리즈 중 가장 강한 조임력을 가진 최상급 다이얼이 사용돼 최적의 피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고어텍스 2 제품 모두 완벽 방수 기능성을 바탕으로 KCs 절연화 인증을 획득하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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