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7 |
블랙핑크 리사, 옆에 누구? 멧갈라 뒤흔든 세계적인 슈퍼스타 절친 투샷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솔로 가수 리사(LISA)가 세계적인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절친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5 멧 갈라(Met Gala·The Costume Institute Benefit, 이하 멧 갈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멧 갈라’는 1948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별한 테마로 드레스코드를 정한다.
올해 행사의 테마는 ‘수퍼 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 (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 드레스코드는 ‘당신만을 위한 맞춤복’이었다.
블랙핑크 제니, 리사, 로제 그리고 세븐틴의 에스쿱스 K팝 스타들이 멧갈라에 등장한 가운데 리사는 파격적인 팬츠리스룩으로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리사는 미국의 유명 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투샷이 공개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다.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 어워드 다수의 수상과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스타들의 스타’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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