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25-05-01 |
한성에프아이, 크리스에프앤씨 출신의 성장전략가 김한흠 대표이사 영입
새로운 도약 위한 변화에 시동…크리스에프앤씨 재임 기간 성장과 경영 능력 입증
패션 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는 4월30일, 김한흠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에 시동을 건다.
김한흠 대표는 PAT, 올포유, 엘레강스스포츠 등 어덜트 및 골프웨어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업계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특히 크리스에프앤씨 재임 기간 동안, 2012년 매출 1,346억 원이었던 회사를 10년 만에 약 3배 가까운 3,809억원 규모로 성장시키며 경영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한성에프아이의 대표이사 재합류는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김한흠 대표는 “매일 아침 좋아하는 일을 향한 성실함과 깊은 열정으로,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어 왔다”며, 조직 혁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성에프아이는 김한흠 대표의 리더십 아래,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문화 속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략적 방향성을 통해 제2의 성장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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