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1-09-19 |
「유니클로」 뉴욕 5번가에 최대 점포
약 4천600평방미터 규모, 10월에 개점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10월 미국 뉴욕 5번가에 전 세계 「유니클로」매장 중 최대 규모인 매장을 오픈한다. 이 매장은 대규모의 영업면적을 자랑하며 5번가에 위치한 세계 유명 브랜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장은 10월 14일 오픈 예정이며, 영업면적은 약 4천600평방 미터. 또 「유니클로」 는 10월 21일에 백화점 등이 포진해 있는 34번가에 약 4천300평방미터 규모로 「유니클로」 매장 중 세계 2위 규모의 점포도 연다.
이에 따라 패스트리테일링은 2006년에 뉴욕에 출점한 이후 뉴욕에만 3개 점포를 가지게 됐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