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4-06-27

더보이즈 주연, 파리 홀린 젠틀남! 오뜨꾸띄르 강타한 턱시도 코트룩




그룹 더보이즈(THE BOYZ)멤버 주연이 테일러드  턱시도 코트룩으로 파리 오뜨꾸띄르를 빛냈다.


주연은 지난 24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 2025 오뜨꾸띄를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26일 개최된 발렌시아 오뜨꾸띄르 패션쇼 당일 주연은 올백 헤어스타일에 더블 브레스티드 턱시도 코트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현지 팬들과 취재진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드라마틱한 오페라 장갑과 페이던트 가죽 슈즈로 룩을 완성했다.


발렌시아가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Demna)는 7부 길이의 소매, 누에고치 실루엣, 화려하고 때로는 기이한 모자, 혁신적인 패브릭 등  20년간의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Cristóbal Balenciaga)의 꾸띄르 렌즈를 뎀나 고유의 서브컬처 드레스 코드로 재해석했다. 


한편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는 11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7년 12월 데뷔했다.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했다. 그룹 활동에 이어 멤버 개개인이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세번째 월드투어 '더보이즈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 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II)를 시작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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