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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멧갈라 돌풍! 매혹적인 한류 요정 코발트 미니 드레스룩

2024.05.07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2024 '멧 갈라(Met Gala)' 행사에서 한류 요정의 매혹적인 자태로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5월 6일(현지시간) 월요일밤 세계 최대의 패션행사 2025 '멧 갈라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자선 모금 행사인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의 메트(Met)와 패션쇼를 가리키는 갈라(Gala)를 합친 것이다.


안나 윈투어 보그 편집장이 1999년부터 맡으면서 규모가 커졌으며 대담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상상초월 레드 카펫 드레스 경쟁과 테마로 유명하다.


올해 멧갈라는 젠다야(Zendaya),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베드 버니(Bad Bunny),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가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드레스 코드 테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션>이었다.


한국의 그룹 블랙핑크 제니, 스트레이키즈를 비롯해 젠데이야, 아리나아 그란데, 리타 오라, 스티븐 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취향저격 드레스룩를 차려입고 총출동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멧갈라에 참석한 제니는 이날 바닥까지 닿는 트레인의 코발트 블루 비대칭 컷아웃 미니 드레스룩으로 각국 취재진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여기에 허리에 진주 체인 벨트를 스타일링하고 캣아이를 연상하게 하는 강렬한 아이라인, 글리터 아이섀도우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