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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 47kg 모두가 놀란 탄탄한 언더웨어핏

2024.04.29



개그우먼 박나래(39)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화제를 모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한 몸 만들기 결과를 공개했다. 팜유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환골탈태’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를 통해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약 4개월간 바디 프로필을 위해 노력한 다이어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그동안 쉼 없이 먹으며 행복을 공유했던 세 사람은 다이어트 해온 지난 4개월간 식단을 지키고,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며 시청자와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박나래는 “모든 지인들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정말 열심히 운동했으며 13년만에 처음으로 적정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108kg에서 86kg으로 무려 22kg을 감량했고, 전현무는 85kg에서 71.7kg으로 같은 기간에 13.3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박나래는 53.7kg에서 6kg을 감량해 47.7kg가 됐다.


특히 운동량을 늘리는 정공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박나래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1985년생 올해 39세인 박나래는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난자 냉동 계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난자 냉동은 추후 임신을 고려해 난자를 냉동해 보관, 가임력을 보존하는 방법이다. 얼린 난자는 원할 때 해동한 뒤 체외수정 시술로 임신을 시도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