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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64세 이미숙, 또 스타일 변신! 청바지로 뽐낸 놀라운 동안 트위드룩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이무생, 정은채, 이현욱, 탕준상, 이요섭 감독, 김신록, 이미숙, 강동원 참석

2024.04.29



배우 이미숙이 스타일리시한 트위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무생, 정은채, 이현욱, 탕준상, 이요섭 감독, 김신록, 이미숙, 강동원이 참석했으며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이미숙은 이날 블랙 트위드 재킷과 와이핏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트위드룩으로 등장,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주목을 끌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29이 개봉.


한편 ‘눈물의 여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미숙은 영화 '설계자'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과 만난다. 


극중 이미숙은 경험만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아 배우 강동원과 열연을 펼친다.


1960년생, 올해 64세의 이미숙은 기존에 했던 역할과 전혀 다른 상반된 캐릭터로 또 다른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