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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며 가족, 친구, 연인, 지인들과의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위한 만남이 잦은 달이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각종 모임과 연말 행사로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이 많은 12월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소녀시대 윤아(임윤아)는 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복 브랜드 지고트(JIGOTT)와 함께 한 화보에서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룩,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홀리데이 여친룩을 제안했다.  

윤아가 함께한 연말 홀리데이룩은 지고트 공식 인스타그램 및 바바더닷컴, 전국 지고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위한 로맨틱한 여친룩

겨울의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칼라의 폭스 퍼 칼라 코트는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홀리데이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케이프형 디자인의 터틀넥 니트 롱 카디건은 스타일리시한 코디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탈부착 가능한 메탈 브로치로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으며 코트와 스타일링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돋보이는 홀리데이룩을 연출한다.

▶ 스페셜한 연말룩, 시선 사로잡는 체크

네크라인 머플러 디테일의 체크 코트는 유연하게 퍼지는 훌 실루엣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울,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함께 페미닌한 무드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훌 코트 제품으로 연말 스페셜 홀리데이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윤아는 실크 100% 소재의 핫핑크 슬릿 스커트와 함께 화사한 체크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주목받은 홀리데이 파티룩을 완성했다.

윤아가 착용한 싱글 트위드 재킷은 고급스러운 패턴과 부분 글리터 텍스처로 포인트를 더해준 페미닌한 무드의 재킷으로 데일리룩을 포함 연말 모임에 스페셜한 무드를 자아낸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케이프 카디건>>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싱글 트위드 체크 재킷>>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싱글 트위드 체크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