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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쁘렝땅, 가을 낭만속으로! 스웨이드부터 아노락까지 입고싶은 간절기 아우터룩
옷입기 애매한 여름과 가을 사이, 간절기 시즌 옷차림이 고민이다. 하이엔드 여성복 '쁘렝땅'이 블루종부터 스웨이드 재킷, 아노락 코트, 트레치 코트까지 변화무쌍한 간절기룩을 소개한다.
2025.08.26
'쁘렝땅' 아노락 트렌치 코트는 얇고 바스락거리는 텍스처가 특징이며 손으로 구긴 듯한 잔잔한 크링클 텍스처가 고급감을 선사한다.
이태리 코튼,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클래식하면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간절기룩 만능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넥라인과 허리라인 스트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 간절기 스타일 치트기! 자연스러운 가먼트 워싱 재킷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여름과 가을 사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게 하는 간절기 스타일의 치트키는 단연 가먼트 워싱 재킷이다.
가먼트 워싱이란 완제품을 기계에 통째로 넣어 워싱하는 기법으로 내추럴한 터치감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느낄수 있다.
'쁘렝땅' 워싱 재킷은 가먼트 워싱을 더해 내추럴한 외관감이 돋보이는 간절기 시즌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이다.
소매와 밑단을 가볍게 처리해 캐주얼한 감각을 더했으며 여름부터 초가을 간절기까지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스타일이다.
▶ 입고 또 입고! 클래식과 캐주얼이 만난 후드 라이너 맥코트룩
쁘렝땅 후드 라이너 맥코트는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라인이 매력적인 실루엣을 연출하며 클래식한 무드와 캐주얼한 분위기가 공존한다.
표면에 피치 가공을 더해 소프트한 트렌치 코트의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코튼,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해 톡톡한 조직감을 선사하며 탈부착 배색 후드 라이너로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 클래식이 싫증날 때 스트링 트렌치 코트룩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스트링 트렌치 코트는 캐주얼하면서 무심한 듯 시크한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쁘렝땅' 스트링 트렌치 코트는 트윌 조직의 내추럴하면서 매끈한 외관이 멋스러워 보이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누구나 한 벌쯤 갖고 있는 데님 팬츠에 후드 트렌치 코트를 살짝 걸치기만 해도 유니크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한다.
▶ 가을 분위기 제대로! 남녀노소 사랑받는 맥코트룩
일반 트렌치코트에 비해 길이가 짧은 맥코트는 내추럴하고 활동성을 겸비해 봄과 가을 시즌 남녀 노소 사랑받은 필수템이다.
'쁘렝땅(PRENDANG)' 맥코트는 탄탄한 소재감이 특징이며 내추럴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코튼,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해 형태감 있는 A라인 실루엣이 돋보인다.
맥코트의 실루엣과 트렌치코트의 디테일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요크 백 플랩(Yoke Back Flap)과 오버사이즈 핏으로 여유로운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 가을 든든템, 거부할 수 없는 블루종 재킷
블루종 재킷은 환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없어서는 안될 간절기 필수템이다.
'쁘렝땅' 후드 블루종은 넥라인과 후드 라인에 셔링 포인트를 주었으며 표면에 피치 가공을 더해 소프트한 텍스처와 내추럴한 외관이 돋보인다.
아웃 포켓과 밑단, 소매의 볼륨감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선사한다.
영원한 클래식 스트라이프 셔츠는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쯤은 있고, 단정하고 포멀한 인상을 풍긴다.
'쁘렝땅'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는 이태리 수입 코튼, 실크 혼방 소재를 사용해 톡톡하고 광택감있는 조직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간절기 필수템이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섬세하고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에 모날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빈티지한 데님 팬츠와 함께하면 시크한 꾸안꾸 룩을 연출하며, 가을 분위기나는 브라운 레더 소재의 빅 숄더 백 하나 매주면 스타일리시한 가을 데일리룩으로 변신한다.
↑사진 = '쁘렝땅' 맥코트, 바로가기>>
패션엔 정소예 기자/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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