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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요즘 꽃무늬에 푹 빠졌어요!” 딸도 반한 여유로운 플라워 패턴 셋업룩

2025.06.25


배우 이승연이 요즘 꽃무늬 패턴 셋업룩에 푹 빠져버렸다.

이승연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엄마랑 딸이랑 입는 ○○○○ 보더니 너무 예쁘다며 쏙 들고 가네요. 저 요즘 이 꽃무늬에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도 반한 꽃무늬 셋업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모던한 실내 공간에서 청량한 블루 플라워 패턴의 셋업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승연은 푸른 꽃들이 은은하게 프린트된 플라워 패턴 팬츠와 셔츠 롱 원피스 셋업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핏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8년생으로 57세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인 재미교포 사업가 존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월금드라마 ‘용감무쌍용수정’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tvN 신개념 건강 지식 토크쇼 예능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