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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텃밭에서도 레깅스! 스타일 포기 못한 여배우 채소밭 워크웨어룩

2025.06.25


배우 오연수가 채소 텃밭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워크웨어룩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오연수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나의 로망 건강식 먹기 텃밭 실현! 유튜브 업로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오연수는 블랙 레깅스에 루즈 핏 티셔츠를 입고 와이드 버킷햇과 선글라스, 스카프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워크웨어룩으로 역시 배우임을 드러냈다.  

1971년생으로 53세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이토로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했다.

'이토로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