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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조윤희, ‘금주를 부탁해’ 잊고 유학 준비! 여름 향기 물씬 슬리브리스 섬머룩
2025.06.25
배우 조윤희가 핫한 슬리브리스 섬머룩으로 여름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조윤희는 월간 여성 종합지 주부생활과 함께한 화보에서 숲 속의 싱그러운 초록을 배경으로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윤희는 어깨가 드러난 튜브톱과 홀터넥 체크 원피스 등을 착용한 섬머룩으로 시원하면서도 활기찬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조윤희는 지난 6월 17일 종영한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현주’에 대해 “내가 맡은 캐릭터가 싱글맘 역할이라 많은 부분 공감했다. 나 또한 ‘현주’처럼 아이가 1순위인 삶을 살고 있고, 거기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크다. 현주가 느끼는 감정이나 대사가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져서 어떤 작품보다 편하게 연기했다”며 극중 캐릭터 ‘한현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언젠가 딸 로아와 외국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로망과 포부를 전하며 최근 영어 공부에도 매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