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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신부 다음 예쁜 하객패션! 아이린 결혼식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핏

2025.05.25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과 함께 훈훈하면서도 섹시한 오프숄더 하객룩으로 모델 아이린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이현이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아이린 웨딩. 아이린 결혼식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네요. 행복하게 잘 살아 아이린!”라는 글과 함께 아이린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현이는 블랙 초커 타이에 어깨가 드러난 블랙 튜브톱과 블랙 팬츠의 올 블랙 스타일로 훈훈하면서도 시크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2살인 이현이는 SBS 관찰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이 중심인 팀인 ‘FC구척장신’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이는 2012년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