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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나, 포항 해병대 아들 면회갔나? 기분 좋은 니트 셋업 바닷가 핫섬머룩

2025.05.03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쇼츠에 민소매와 니트 셋업으로 벌써 여름이 온듯한 핫섬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은 3일 자신의 채널에 “5월 날씨가 뭐 이러나몰라요. 그래서 기분 좋아지는 RED 몰아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름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스트라이프 니트 셋업과 화이트 반바지, 베니지 미니 스커트에 민소매 티셔츠를 착용한 쿨한 스타일로 한발 빠른 핫섬머룩을 완성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