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2-10-06

[종합] 한류스타에 열광! 2023 S/S 파리 패션위크 트렌드 키워드 10

2023 S/S 4대 글로벌 패션위크가 파리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끝냈다. 카고, 언밸런스 스커트, 브라탑 슈트, 가죽 드레싱, 엑스트라 미니 플레어 드레스 등 파리 패션위크 트렌드 키워드 10을 소개한다.




뉴욕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개막된 2022 F/W 4대 글로벌 패션위크가 지난 5일 파리를 끝으로 한달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된 파리 패션위크(Paris Fashion Week)는 2년여의 팬데믹을 거쳐 오랜만에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런웨이가 부활하며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갈증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는 100개 이상의 이벤트, 64개의 패션쇼, 42개의 프레젠테이션 및 여러 쇼룸이 열리며 전세계의 유명 셀럽들이 몰려 들었으며, 파리 디자이너들은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 및 창의적인 런웨이로 화답했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디올(Dior), 샤넬(Chanel), 생 로랑(Saint Laurent), 에르메스(Hermès), 끌로에(Chloé) 등 파리의 유서깊은 럭셔리 하우스들은 빛의 도시 파리에서만 볼수 있는

미래의 패션을 재정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로나 19팬데믹으로 디지털 혹은 무관중 쇼로 대체해야 했던 디자이너들도 속속 런웨이에 복귀하며 어느때보다 활기차고 신선한 무대를 선사했다. 



영국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2년만에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복귀해 감동을 선사했으며 故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창립한 '오프-화이트(Off-White)'는 아이브라힘 카마라(Ibrahim Kamara)를 이미지 및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 첫 데뷔전을 치뤘다.


발렌시아가는 엄청난 양의 물과 진흙을 필요로 하는 진흙 패션쇼로 패션계를 뒤흔들었으며, 생 로랑은 분수와 벽돌 테라스를 재창조했고 꾸레쥬는 런웨이 세트를 위해 모래 분수를 설치했다.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인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ato),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등도 코로나 이후 일제히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복귀했다.


한편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는 한류 스타들이 각 럭셔리 브랜드의 VIP로 초대되며 한류의 위상이 파리 패션위크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걸그룹 블랙핑크(Biack Pink 지수·제니·로제·리사)를 비롯해 에스파(Aespa, 카리나·지젤·윈터·닝닝), 아스트로 차은우, 정호연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파리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현지 팬들과 파파라치,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이곳에서 촬영된 한류 스타들의 사진 및 영상이 온라인상으로 퍼져나가며 더욱 큰 파급력을 만들었다.


인간 샤넬로 불리는 블랙핑크 제니는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쇼에 큼지막한 로고가 새겨진 원숄더 미니 원피스와 로브 카디건을 두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디올 패션쇼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특급 대우를 받으며 전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수는 디올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며 특급영접을 받고 LVMH 회장 겸 CEO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도 인증샷을 찍으며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지방시 쇼에는 한국의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 (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지난 2021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멤버 전원이 지방시 앰버서더로 발탁된 에스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의 특별 초청으로 그의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한류 스타의 특급 존재감을 발휘했다. 


미우 미우 쇼에는 한국의 소녀시대(Girls' Generation's) 멤버 윤아(Yoona),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Jang Won-young)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핫스타로 부상한 정호연은 지난 시즌 루이비통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데 이어 이번 2023 S/S 루이비통 컬렉션에서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한류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류 스타들의 활약은 지난달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도 화제성으로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에서 배우 유아인, 김태리, 김다미,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사나와 채영 등이 참석해 패션의 도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편 글로벌 패션도시 파리의 디자이너들은 팬데믹을 거치며 대체적으로 여유롭고 실용적인 소프트한 테일러링으로 좀더 유연해졌으며, MZ 세대를 겨냥한 Y2K 트렌드로 젊은 감성을 주입했다. 


파리 디자이너들은 공통적으로 1. 카고 2. 언밸런스 스커트 3. 브라탑 슈트 4. 관능적인 가죽 드레스싱 5. 엑스트라 미니 플레어 드레스 6. 에로틱한 시스루 패션 7. 뻥 뚫린 써클 컷아웃 8. Y2K 데님 스타일 9. 캣 슈트 10. 아노락 트렌치 등에 주목했다.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2023 S/S 트렌드 키워드 10을 소개한다.




1. 웰컴 투! 카고 포켓 


뉴욕, 밀라노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다채로운 카고 팬츠가 런웨이를 장악했다.


클래식한 카키빛의 카고 팬츠부터 여름 휴양지에서 제격인 카고 쇼츠, 모던한 블랙 카고 팬츠, 가죽과 트위드 카고 팬츠 등 소재와 디자인도 다양한 확장판 카고 시리즈가 대거 쏟아져 나왔다. 


Y2K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아이템 카고팬츠는 로우 라이즈 진과 크롭트 톱에 이어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으로 부상했으며 양옆에 패치 포켓 덕분에 한층 쿨하고 힙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이사벨 마랑은 가죽 소재의 시크한 카고 팬츠를, 루이비통은 거대한 사이즈의 오버사이즈 포켓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방시, 코페르니 등은 다채로운 소재의 다양한 카고 팬츠 시리즈와 매치한 후드 및 트위드 재킷 스타일링으로 기능성과 럭셔리 사이의 Y2K 미학을 선사했다.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Louis Vuitton Collection




2023 S/S Louis Vuitton Collection




2023 S/S Louis Vuitton Collection




2023 S/S Coperni Collection




2023 S/S Coperni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Dior Collection




2023 S/S Loewe Collection




2023 S/S Loewe Collection




2. 우아한 비대칭 미학, 언밸런스 스커트  


좌우, 앞뒤 자로 잰 듯 정확하지 않은 들쭉날쭉 삐딱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언밸런스 스커트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만개했다.


밑단 길이가 들쭉날쭉한 비대칭 스커트나 원피스는 밋밋한 느낌을 덜어주면서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스텔라 맥카트니 등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는 미니스커트 위트있고 과감한 커팅선의 비대칭 원피스, 뒷자락을 꼬리처럼 길게 늘어뜨리거나 스커트 한쪽이 허벅지 위까지 깊게 파인 사이드 슬릿 스커트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다채로운 비대칭 패션을 선보였다.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Gucci Collection




2023 S/S Coperni Collection




2023 S/S Coperni Collection




2023 S/S Coperni Collection




2023 S/S Sacai Collection




2023 S/S Sacai Collection




2023 S/S Vaquera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Chanel Collection




2023 S/S Issey Miyake Collection




2023 S/S Issey Miyake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Dries Van Noten Collection




2023 S/S Dries Van Noten Collection




2023 S/S Dries Van Noten Collection




2023 S/S Dries Van Noten Collection




3. 네오 미니멀리즘 테일러링! 브라탑 슈트룩


박시한 블레이저와 볼륨감 있는 오버레이가 런웨이를 장악하면서 피팅감 있는 테일러링의 시대는 지났다. 


올해도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4개 글로벌 패션위크에서는 박시한 오버핏 턱시도나 블레이저 안에 블라우스나 티셔츠 대신 브라탑을 매치한 네오 미니멀리즘 테일러링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또 파리 디자이너들은 쿨하고 섹시한 슈트 베스트와 브라탑을 쿨하게 매치한 베스트 슈트룩을 대거 선보였다.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4. 터프한 듯 관능적인 가죽 드레싱 


뉴욕, 밀라노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Y2K 스타일이 가죽 스타일링이부상했다.  


걸크러시룩의 대표주자인 가죽 아이템은 바이커 재킷, 블레이저를 넘어 원피스, 코트, 베스트, 미니 원피스, 오버롤, 카고 팬츠 등 디자인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해졌다. 또 다채로운 컬러와 한층 젊은 기운, 부드러운 감성으로 무한 진화했다.


미우 미우는 이번 시즌 태닝된 가죽 시리즈를 대폭 선보였으며 끌로에는 페미닌 감성의 원피스와 재킷 등 MZ세대를 겨냥해 Y2K 패션으로 업데이트 시켰다.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Louis Vuitton Collection




2023 S/S Louis Vuitton Collection




2023 S/S Louis Vuitton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ourrges Collection




2023 S/S Courrges Collection




2023 S/S Courrges Collection




2023 S/S Hermès Collection



2023 S/S Hermès Collection




2023 S/S Burberry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5. 더 짧게! 엑스트라 미니 플레어 드레스


한 뼘 길이의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에 이어 이번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는 매우 짧은 헴라인(Hem Line)의 엑스트라 미니의 핏 앤 플레어 드레스가 등장했다.


로에베의 조나단 앤더슨은 엉덩이를 겨우 덮을 만큼 아찔한 길이의 초소형 드레스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였으며 릭 오웬스, 이사벨 마랑도 더 가볍고 편안한 버전의 엑스트라 미니 플레어 원피스를 선보였다.


2023 S/S Loewe Collection




2023 S/S Loewe Collection




2023 S/S Loewe Collection




2023 S/S Loewe Collection




2023 S/S Rick owens Collection




2023 S/S Rick owens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Isabel Marant Collection




2023 S/S Chanel Collection




2023 S/S Chanel Collection




2023 S/S Giambattista Valli Collection




6. 연타석 홈런! 에로틱한 시스루


뉴욕과 런던, 밀라노, 파리까지 4개 패션위크에는 공통적으로 에로틱한 시스루 트렌드가 런웨이 곳곳에 만개했다.


지난해부터 시스루와 테일러링을 접목한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면 이번 패션위크 무대에서는 아예 속옷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테일러링을 제안하며 섬세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Dries Van Noten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Chanel Collection




7. 뻥 뚫린 써클 컷아웃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에 등장한 컷아웃(Cut Out) 패션이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더욱 화끈해졌다.


소매, 허리, 쇄골 부분에 의류 일부를 잘라낸 컷아웃 패션은 지난 몇시즌 여름 동안 크게 유행했으며 이번 파리 밀라노에는 배꼽까지 화끈하게 도려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끌로에는 여성성을 강조한 써클 컷아웃 디테일의 초밀착 원피스를 선보였으며 오프-화이트는 다양한 의상에 배꼽 부분을 도려낸 컷아웃 의상으로 주목을 끌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컬렉션을 선보인 버버리는 사타구니 주변의 파격적인 써클 컷아웃 디자인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Burberry Collection




2023 S/S Burberry Collection




2023 S/S Burberry Collection




8. Y2K 데님 스타일


데님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시대를 초월한 베이직한 아이템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면 다양한 실루엣과 워싱 등 쉽지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들도 핏과 실루엣, 다채로운 핏과 실루엣 등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각양각색 Y2K 데님룩을 선보였다.



2023 S/S Courrèges Collection




2023 S/S Courrèges Collection




2023 S/S Courrèges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AZ Factory Collection




2023 S/S AZ Factory Collection




2023 S/S AZ Factor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2023 S/S Givenchy Collection




7. 일상복으로 침투한 캣 슈트


캣 슈트는 1970년대 영국 런던 젊은이들의 디스코 룩으로 유명해졌다가 뛰어난 활용도와 신축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양이의 몽환적 몸짓을 닮은 캣슈트는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듯 밀착된 보디라인이 관능적이지만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스럽고 민망한 그림의 떡같은 아이템이다.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들은 재미난 변주와 변형을 거치며 점더 웨어러블하고 드레시한 실루엣으로 거듭났다. 


끌로에는 박시한 재킷과 함께 드레시하게 연출했으며 빅토리아 베컴은 스커트형 캣슈트로 일상에서도 과하지 않게 착용할수 있는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Chloé Collection




2023 S/S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3 S/S Off-White Collection




2023 S/S Valentino Collection




2023 S/S Vaquera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3 S/S Schiaparelli Collection




2023 S/S Balmain Collection




10. 간절기 꿀템, 아노락 트렌치


이번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는 모자가 달린 가볍고 얇은 재킷을 의미하는 아노락(anorak) 스타일의 경량 아우터가 눈에 띄게 등장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간절기에 필요한 꿀템, 일명 ‘바람막이’로도 불리는 아노락은 한국시장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밀라노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선보여졌다.


에르메스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트레킹, 하이킹 등 야외 활동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아노락을 선보였으며 미우 미우는 다양한 아노락 시리즈를 선보였다.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Miu Miu Collection




2023 S/S Hermès Collection




2023 S/S Hermès Collection




2023 S/S Loewe Collection



패션엔 류숙희 기자/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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