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8-31

셀레나 윌리암스, 캣슈트 대신 '튀튀 테니스룩'...관객을 압도한 '강스매싱'

셀레나 윌리암스는 2018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튀튀 테니스룩을 선택, 경기와 패션 모두 코트를 압도했다. 그녀는 라벤더 발레복을 흩날리며 강 스매싱을 날리며 관객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모든 슈퍼히어로들이 망토를 입는 것은 아니다. 어떤 영웅은 튀튀(tutu; 발레를 할 때 입는 치마)를 입기도 한다.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 저녁 세레나 윌리암스는 독일의 카리나 위트퇴프트를 지배하며 3라운드로 진출한 2018 US 오픈 테니스 대회 2라운드 경기 동안, 경기와 패션 모두 코트를 압도했다.

 

그녀의 강력한 서브와 정확성은 팬들과 테니스 애호가들 관객을 환호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세레나 윌리암스는 라벤더 튀튀 테니스 룩으로 테니스장의 모든 관객들에게 스포츠와 패션이 어우러진 멋진 장면을 선사했다.

 

 

프랑스 테니스 협회가 지난주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토머먼트 기간 동안 '캣슈트' 착용 금지를 발표하자 셀레나 윌리암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수했다. 바로 발레를 할 때 입는 치마 '튀튀'였다.

 

25번이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테니스 여제 셀레나 윌리암스는 애슬레저웨어와 세련미가 결합된 우아함과 강인이 공존한 라벤더 튀튀 테니스룩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현재 셀레나 윌리암스는 오프-화이트의 버질 아블로와 함께 나이키에서 테니스복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이번 US 오픈 테니스 1라운드 경기에서 세레나 윌리암스는 버질 아블로의 시그너처 'LOGO' 장식과 손목에 맞춤 'SERENA' 디테일이 있는 튀튀와 피스넷 앙상블로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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