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8-16

17년이 지나도 여전한 슈퍼모델 엠버 발레타의 매력

지난 2001년 데이비즈 율만의 첫 라이프스타일 광고 모델로 등장했던 슈퍼모델 엠버 발레타가 17년이 지난 45세의 나이에 2018년 가을 데이비드 율만 광고에 등장해 여전히 매력을 발산했다.




럭셔리 브랜드 데이비드 율만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모델이었던 엠버 발레타는 후배 모델인 조안 스몰스와 에슐리 그레이엄, 그리고 새로운 신참인 메건 로슈, 플로렌스 클랩콧, 뮤지션 코비와 함께,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셀레브레이션' 테마의 광고 캠페인에서 다시 한번 매력적인 포즈를 취했다.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가 자메이카의 골든아이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 프로젝트는 이 회사의 새로운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에반 율만의 첫 광고 캠페인이다.



이번 광고의 목표는 '평범한 삶의 순간들 속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것으로, 2001년 엠버 발레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브랜드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에 경의를 표했다.


광고는 이전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과 함께 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대양에서 영감을 얻은 '조류(Tides) 컬렉션'의 제품들이 촬영했다.



데이비드 율만의 CCO 에반 율만은 "이 캠페인에 대한 나의 비전은 우리가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던 첫번째 캠페인의 오리지널 의도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캠페인은 삶의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포착하기 때문에 계속된다. 이것은 6명의 여성들과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기 위해 선택한 남성 아티스트의 편안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역동성을 포착했다"라고 덧 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엠버 발레타에게 가장 세간의 이목을 끄는 작업이었다. 그녀는 이미 2018 봄과 가을 시즌을 위해 프로엔자 슐러, 프라다, 에스카다, 망고, 블루마린의 광고에 등장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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