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2-06

[그 옷 어디꺼] 멜라니아 트럼프, 애국적인 보머 재킷으로 연출한 애국심 스타일!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리니아 트럼프는 2018 슈퍼볼에서 보머 재킷과 화이트 스키니 진으로 연출한 여대생 같은 발랄한 스타일로 애국심을 과시했다. 그녀의 애국적인 보머 재킷 어디꺼?



 

멜라니아 트럼프는 지난 2월 4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2018 슈퍼볼 파티에 참석, 보머 재킷과 화이트 스키니 진으로 미국 여대생 같은 발랄함을 연출히며 주목을 받았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 매칭 밴드의 공연을 본 후 멜라니아 트럼프와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시청을 위한 슈퍼볼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가 열리는 시간에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U.S. 뱅크 스타디움에서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제52회 미국 프로풋볼(NFL)'의 결승전인 2018 슈퍼볼 경기가 진행중이었다.

 

이날 멜리니아 트럼프는 레드 가죽 스트라이프가 경쾌해보이는 아미리(Amiri) 보머 재킷(약 229만원)과 제이브랜드(J Brand) 화이트 스키니 진, 크리스찬 루브탱의 블루 펌프스로 애국심 스타일을 연출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도 레드 넥타이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컬러 코디를 맞추었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애국적인 보머 재킷을 선택 한 것은 퍼스트 레이디로서의 USA 정신과 그녀가 응원하는 슈퍼볼 팀 뉴잉글랜드 페트리어츠(Patriots)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200만원대의 가격대는 여대생들이 사서 입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를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소화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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