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7-06-16

스타일 카멜레온 젠다야 콜맨, 생애 첫 보그 표지에 등장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젠다야 콜맨이 생애 첫 '보그' 표지 촬영을 위해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 앵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뷰티와 패션의 역사를 다룬 스페셜 동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스타일 카멜레온의 저력을 과시했다.




젠다야 콜맨은 엄밀히 따지면 아직도 디즈니 스타다. 부모님의 뒤를 이어 비밀 스파이로 활동하는 여고생의 이야기를 다룬 미드 'K,C.언더커버'의 촬영을 여전히 진행중이며 인기 채널쇼에도 등장하고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홈커밍'과 같은 장편 영화로 자신의 필모그라피를 추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의 일관된 레드 카펫의 장점과 중요한 사회 문제 대한 솔찍한 발언의 조합이 그녀를 훨씬 더 유명하게 만들었다. 올해 20세 미국의 영스타는 패션계가 자신에게 보내는 뜨거운 관심을 증명이라고 하듯 생애 첫 미국판 '보그' 표지를 촬영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표지와 잡지의 패션 화보에서 젠다야 콜맨은 많은 깃털이 달린 의상을 착용하고 섹시하고 진지한 느낌으로 워킹을 하고 공중으로 날아 올랐다.  



2015년 아카데미 어워즈의 '여러가닥의 로프 모양으로 땋아내린 머리 모양의 여신룩부터 2016년 그래미 어워즈에서의 데이빗 보위 룩에 이르기까지 레드 카펫의 여신으로 부상한 부상한 그녀는  '보그' 표지 모델로서도 부족함이 없었다.  


젠다야 콜맨은 '보그' 7월호 표지와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캘빈 클라인 드레스를 입었으며 프라다와 알렉산더 맥퀸, 돌체&가바나와 같은 브랜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주목받은 잇 패션걸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보그'는 그녀가 등장하는 독특한 동영상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스타일 카멜레온이라는 자신의 장점을 증명이라고 하듯 그녀는 90년에 걸친 뷰티와 패션의 변천사를 선보였다. 젠다야 콜맨은 20년대의 플래퍼 룩부터 80년대의 다이아나 로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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