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4-03-27

김희애, 57세 절대 우아미! 주얼리 옆태 미모의 톤온톤 니트 올드머니룩


 


배우 김희애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주얼리에 톤온톤 니트룩으로 절대 우아미를 뽐냈다. 

김희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Love, Since 1837”라는 글과 함께 주얼리 브랜드의 광고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그레이 니트 스웨터와 블랙 하의의 톤온톤 무드에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한 봄 스타일로 5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미를 과시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데드맨'에서 수많은 국회의원을 단숨에 휘어잡는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은조 여사로 출연했다.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 '괴물'(2006)의 공동각본을 맡았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름을 뺏긴 남자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해 벌어진 사태에 대한 복수극을 위해 나서는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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