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10-13

김소영 아나운서, 둘째 임신! 슬슬 D라인 러블리한 임산부 출근룩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소영이 D라인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옷 태의 임신부 출근룩을 선보였다.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코디 언니가 맞는 옷 구하시기 슬슬 어려운 시기가 오고 있어요.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오는군요? 셜록이 때는 한참 잘 가리고 다녔는데! 프리한닥터 조기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민트 니트 스커트와 니트 톱의 투피스룩과 보라색 펀칭 원피스룩으로 D라인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우아한 임신부 출근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소영은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tvN '프리한 닥터' 등 활발한 방송 활동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띵그리TV’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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