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11-25

‘45일 20Kg 감량’ 윤소이, 모델 핏 자랑하는 아기엄마의 가을룩!




출산 후 45일만에 20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배우 윤소이가 여리여리한 가을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소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보내야하나요? 어느새…연말이 코 앞으로 다가온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소이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꽃 장식 앞에서 블랙 스커트와 라이트 브라운 니트 톱을 입고 20Kg 감량의 여리여리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특히 윤소이는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한 직후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화려한 돌싱’ 배역을 제안받아 다이어트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그녀는 당시 출산하자마자 임신기에 쪘던 20kg을 45일 만에 감량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서 불굴의 의지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복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산 후에도 ‘모델 핏’을 자랑할 수 있었던 그녀의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딸을 얻었다.

윤소이는 지난 9월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신이 내린 상팔자라는 돈 많은 돌싱녀 양진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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