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11-12

제니퍼 로페즈, 53살에 다시 찿은 사랑! 사랑받는 목걸이와 코트룩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3. Jennifer Lopez)가 클리비지 퍼 코트룩에 남편 벤 애플랙이 선물한 목걸이를 하고 다시 찾은 사랑을 드러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해시태그와 함께 화이트와 블랙 스타일의 클리비지 퍼 코트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화이트 실크 클리비지 원피스에 화이트 퍼 코트를, 또블랙 클리비지 원피스에 블랙 퍼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에 귀걸이와 목걸이를 한 럭셔리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가 한 목걸이는 남편 벤 애플렉이 지난해 제니퍼 로페즈의 52살 생일 선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2000년대 초반 '베니퍼'(벤과 제니퍼의 합성어)라는 애칭으로 불린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2002년 약혼하고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2003년 예정됐던 결혼식을 미루더니 2004년 파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8월 조지아주의 벤 애플렉 저택에서 135명의 친구들과 가족 앞에서 45분 동안 서약을 교환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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