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10-26

소녀시대 수영, “할로윈 뭐입지!” 고민에 휩싸인 기대만발 할로윈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할로윈룩을 놓고 고민에 휩싸였다.

수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뭐입지…생각만하고 집에만 있는 사람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페도라에 조거팬츠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 캐릭터 표정을 따라 하고 있는 모습과 캐릭터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천진한 미소에 크롭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 재킷을 입고 뽀족 마녀모자를 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정규 7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지난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캐스팅됐다. 현재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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