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8-25

신지 "가을가을해" 오늘은 시크한 도시녀 파워우먼 오피스룩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아침 저녁 선선해진 가을 문턱 파워우먼 오피스룩으로 멋냈다.  


신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해”라는 글과 함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얇은 셔츠만 입기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위에 조끼와 팬츠 셋업을 레이어드한 시크한 세련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고'는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경쾌한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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